
간단한 줄거리
– 수많은 이용자들이 즐기는 인기 소셜 RPG 게임 「마법소녀육성계획」은 단순한 아바타 꾸미기를 넘어, 플레이어 수만 명당 단 한 명꼴로 ‘진짜 마법소녀’를 현실에 선발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선발된 마법소녀들은 보통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신체 능력과 눈부신 외모를 부여받으며, 누구나 단 하나의 고유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힘을 지닌다. 그들은 지정된 구역을 배정받아 그 지역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다시 말해 ‘선행’을 행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하지만 지방의 항만 도시 N시에서는 무언가가 어그러지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16명의 마법소녀가 이 도시에 동시에 활동하게 된 것이다. 게임의 운영 측은 토지의 마력이 줄어든 탓이라며, 마법소녀의 수를 절반인 8명으로 줄이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원래라면 마법소녀들 간의 경쟁은 평화로웠다. ‘매지컬 캔디’라 불리는 포인트를 모아 가장 적게 가진 마법소녀가 탈락하는 간단한 구조였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달랐다. 누군가의 개입으로 인해 규칙이 비틀리고, 선발전은 점차 불길한 방향으로 뒤틀려간다. 협력 대신 경쟁이, 선행 대신 생존이 마법소녀들의 과제가 되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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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초반은 희망찬 마법소녀물로 시작된다. 리플과 스노우화이트의 짤막한 과거와 그들의 마법소녀가 된 계기를 비추며 마법소녀가 된 후 그들의 변화를 다룬다.
선행을 쌓는 마법소녀들의 모습과 그들의 관계(그렇게 원만하진 않다)를 보여준다.
선행을 행함으로써 모아지는 매지컬 캔디의 양이 적은 마법소녀부터 일주일에 한명씩 차례대로 죽는데
첫 사망은 네무링이다. 마법소녀들은 네무링이 단순히 마법소녀로써의 지위를 박탈 당한 것 뿐이라 생각하지만 마법소녀를 탈락한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된 다른 마법소녀들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이와중에 마법소녀들만의 연락이나 공지를 확인할 수 있는 매지컬 폰이라는 디바이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그것을 통해 매지컬 캔디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게된다.
마법소녀 중 한명, 룰러는 자신의 팀(그녀는 부하들이라 생각하고 있다.)을 이끌고 매지컬 캔디를 가장 많이 모은 스노우화이트를 습격하려고 하지만 마법소녀가 되기 이전부터 그녀의 친구였던, 지금까지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라 퓌셀의 반격에 후퇴한다.
(여기까지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