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3신가 기차표 예매해서 5시에 부산역 감 ..

srt 타고 갔음
난 기차는 srt밖에 안타봐서 srt만 주구장창 타는듯

이때 슬슬 후회가 됨
아 새벽 5시 35분에 내가 뭐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랑 무작정 서울 당일치기로 혼자 갈려니깐 무섭기도 ..

암튼 도착해서 지하철로 노원 가면서 찍은 한강
나 한강 본지 엄청 오래돼서 신기했음 ㅋㅋ
서울 지하철은 한강도 이렇게 보이고 낭만 있다고 생각함

우리학교 정문. 이거 곧 철거한다는데 그건 좀 아쉽다. 여기로 많이 지나들었지 .. 이거 보니깐 학교 복학하고 싶어짐. 학점은 개망했었지만 ..

여기 내가 살던 원룸 건물 여기서 폐인처럼 1년 반을 보냈지. 나쁘진 않았음 근데 내가 왜그랬나 싶다 .. 좀 열심히 살걸 후회 막심에 엄마 아빠한테 미안함. 그래도 추억이 담겨 있는 곳

여기가 그 중랑천? 지나는 다린가 암튼 그럴텐데 여기 지나서 트레이더스 자주 감 아님 새벽 산책 할 때 여기 많이 지나가거나

여기가 종로였나? 노원에서 종로까지 걸어가기도 하고



시위 하는 것도 구경했음 소리 존나 크더라

홍대까지 걸어서 갔다 왔는데 너무 힘들었음. 그리고 예상보다 너무 빨리 끝나서 할 거 없어서 걍 srt 취소하고 ktx타고 집에 감
끝